“더 생생해진 MLB를 즐겨라”…컴투스,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 글로벌 출시

컴투스의 야구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 대표 이미지. 제공 | 컴투스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더욱더 생생하게 펼쳐진 메이저리그(MLB)를 즐겨보자.”

컴투스가 신작 야구게임 ‘MLB 9이닝스 라이벌’을 오는7월 5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 이 게임은 야구게임 명가 컴투스의 20여년의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한 글로벌 타이틀이다.

인공지능(AI) 업스케일링, 페이셜 AR(증강현실) 등 최신기술을 활용한 초고화질의 그래픽으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모든 선수와 구장, 관중석 등을 실제처럼 구현했으며, 다양한 게임 모드와 콘텐츠로 대결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오는 7월 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된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스페인어 등 5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현재 ‘MLB 9이닝스 라이벌’의 출시를 앞두고 한국을 비롯해 미국, 대만, 일본 등 글로벌 전역에서 동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은 브랜드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겐 스페셜카드인 ‘임펙트 선수팩’ 및 여러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참여자 수에 따라 ‘고급스카우트 티켓 10장’ 등 다양한 아이템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컴투스프로야구 공식 유튜브 체널에선 ‘MLB 9이닝스 라이벌’의 트레일러 영상과 LA다저스의 내야수 프레디 프리먼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잰더 보가츠의 실제 인터뷰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프레디 프리먼은 인터뷰 영상을 통해 “게임 타이틀 화면에서 아빠의 얼굴을 보며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기대가 된다”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고, 잰더 보가츠는 “어릴 적부터 게임을 정말 좋아했다. 이렇게 모델이 되니 꿈을 현실로 이뤄낸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km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