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광주서 가로수가 주차차량 2대 덮쳐…낙뢰 추정

변재훈 기자 2023. 6. 29. 1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일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는 광주 한 도로변에서 낙뢰를 맞은 것으로 추정되는 가로수가 갓길 주차 차량을 덮쳤다.

29일 낮 12시 30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편도 2차선 도로변 가로수가 갓길에 선 차량 2대를 덮쳤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 2차 사고 예방 등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낙뢰를 맞은 가로수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29일 낮 12시 30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편도 2차선 도로변에서 낙뢰를 맞은 것으로 보이는 가로수가 갓길 주차 차량 2대를 덮쳤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2023.06.29.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연일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는 광주 한 도로변에서 낙뢰를 맞은 것으로 추정되는 가로수가 갓길 주차 차량을 덮쳤다.

29일 낮 12시 30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편도 2차선 도로변 가로수가 갓길에 선 차량 2대를 덮쳤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승용차·경차 2대가 일부 파손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 2차 사고 예방 등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낙뢰를 맞은 가로수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29일 낮 12시 30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편도 2차선 도로변에서 낙뢰를 맞은 것으로 보이는 가로수가 갓길 주차 차량 2대를 덮쳤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2023.06.29. hgryu77@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