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새로 문 열어

오영채 2023. 6. 2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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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 위치한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는 남양주·구리·포천·가평을 관할지역으로 하며, 가축 방역과 축산물 검사 업무를 맡는다.

주요 업무로는 브루셀라·결핵 등 인수공통전염병 검사, 안전한 축산물 생산과 유통관리, 선제적 방역관리 강화로 조류 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발생 최소화, 체계적인 병성 감정과 질병 진단 활성화 등이다.

개청식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 인플루엔자 등 전염병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연기했다 올해 행사를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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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남양주 화도읍에서 개청식 개최
남양주시, 구리시, 포천시, 가평군 관할
선제적 가축 방역 및 검사 강화 기대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가 6월28일 남양주 화도읍에서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사진).

남양주에 위치한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는 남양주·구리·포천·가평을 관할지역으로 하며, 가축 방역과 축산물 검사 업무를 맡는다.

주요 업무로는 브루셀라·결핵 등 인수공통전염병 검사, 안전한 축산물 생산과 유통관리, 선제적 방역관리 강화로 조류 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발생 최소화, 체계적인 병성 감정과 질병 진단 활성화 등이다. 

1993년 설립한 북부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는 청사가 낡아 2021년 5월 허물고 지난해 10월 연면적 1635㎡(495평) 규모로 새로 들어섰다. 개청식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 인플루엔자 등 전염병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연기했다 올해 행사를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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