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새로 문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양주에 위치한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는 남양주·구리·포천·가평을 관할지역으로 하며, 가축 방역과 축산물 검사 업무를 맡는다.
주요 업무로는 브루셀라·결핵 등 인수공통전염병 검사, 안전한 축산물 생산과 유통관리, 선제적 방역관리 강화로 조류 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발생 최소화, 체계적인 병성 감정과 질병 진단 활성화 등이다.
개청식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 인플루엔자 등 전염병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연기했다 올해 행사를 열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시, 구리시, 포천시, 가평군 관할
선제적 가축 방역 및 검사 강화 기대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가 6월28일 남양주 화도읍에서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사진).
남양주에 위치한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는 남양주·구리·포천·가평을 관할지역으로 하며, 가축 방역과 축산물 검사 업무를 맡는다.
주요 업무로는 브루셀라·결핵 등 인수공통전염병 검사, 안전한 축산물 생산과 유통관리, 선제적 방역관리 강화로 조류 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발생 최소화, 체계적인 병성 감정과 질병 진단 활성화 등이다.
1993년 설립한 북부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는 청사가 낡아 2021년 5월 허물고 지난해 10월 연면적 1635㎡(495평) 규모로 새로 들어섰다. 개청식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 인플루엔자 등 전염병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연기했다 올해 행사를 열게 됐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