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유로 바이아웃 넣자’…레알 신성 향한 관심 완전 봉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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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일찌감치 집안단속에 나섰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9일(한국시간) "레알은 10억 유로(약 1조 4,291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하는 카마빙가와의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레알은 오는 2027년까지였던 카마빙가의 계약을 오는 2028년까지 연장하고 10억 유로의 바이아웃을 삽입하는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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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일찌감치 집안단속에 나섰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9일(한국시간) “레알은 10억 유로(약 1조 4,291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하는 카마빙가와의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카마빙가는 지난 2021년 렌을 떠나 레알에 입성했다. 레알은 그의 영입에 3,100만 유로(약 430억 원)를 투자하면서 향후 미래를 이끌 선수로 낙점했다.
성공적인 영입이었다. 카마빙가는 레알 입단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탔다.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라이트백에서도 활약을 펼치며 다재다능함까지 증명했다.
카마빙가의 재능은 타 구단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아스널과 같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카마빙가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 수뇌부는 카마빙가의 적응력과 성숙한 태도를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미래를 보장해주길 원하고 있다.
조만간 재계약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이 매체는 “레알은 오는 2027년까지였던 카마빙가의 계약을 오는 2028년까지 연장하고 10억 유로의 바이아웃을 삽입하는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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