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농협, 금산군지부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충남 금산농협(조합장 곽병일)과 NH농협 금산군지부(지부장 김경민)가 6월 27일 남이면 매곡리에 있는 고모씨 집에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남이면 소재 ‘간디학교’ 봉사동아리 학생들과 이정자 매곡1리 영농회장 등이 참여해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주변 환경정비를 했다.

김모씨는 평소 생활에 불편을 겪던 중 ‘농업인행복콜센터’에 도움을 요청했고, NH농촌현장봉사단의 현장 실사를 거쳐 이날 도움을 받았다.

곽병일 조합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 드린다” 며 “앞으로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놓인 농민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