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톱 여자축구 선수는 레만…2위는 푸테야스, 3위는 모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세계 여자축구 선수 가운데 가장 영향력이 높은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는 알리샤 레만(24)이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데이터 전문 그레이스노트의 조사에서 레만의 SNS 인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구촌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축구 선수로 꼽히는 레만의 팔로워는 1340만 명에 이르며, 지난 1년간 팔로워 수가 75%나 증가했다.
여자축구 선수 가운데 팔로워 수가 가장 많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여자축구 선수 가운데 가장 영향력이 높은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는 알리샤 레만(24)이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데이터 전문 그레이스노트의 조사에서 레만의 SNS 인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레이스노트는 팔로워 수, 팔로워 수의 증가 추세, 조회 수, 언론 노출 빈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3 여자월드컵(다음 달 20일 개막) 출전자의 인기 순위를 매겼다.
레만은 잉글랜드 아스톤 빌라 소속이며 스위스 국가대표다. 지구촌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축구 선수로 꼽히는 레만의 팔로워는 1340만 명에 이르며, 지난 1년간 팔로워 수가 75%나 증가했다. 여자축구 선수 가운데 팔로워 수가 가장 많다. 레만은 SNS에 훈련 및 경기 사진은 물론 사생활 사진도 올려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레만은 특히 비키니 차림 등 노출 수위가 높은 사진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2위는 스페인대표인 알렉시아 푸테야스(29·FC 바르셀로나)로 팔로워 수는 280만 명, 1년간 팔로워는 65% 늘어났다. 3위는 미국대표인 알렉스 모건(34·샌디에이고 웨이브스)으로 팔로워 수는 1000만 명, 팔로워 증가는 5%였다.
이준호 선임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러 군 핵심 ‘아마겟돈’ 장군, 프리고진 반란 가담 가능성”…NYT “지도부 내분 치명적 신호
- ‘바람이런가’ 너무 다른 쌍둥이… 엄마 DNA 일치했지만 아빠가 달라
- 미모의 대만 총통부 대변인, ‘유부남 보디가드’와 불륜 의혹에 사임
- 변호 위해 1100km 달려갔더니 “오늘 재판 안합니다” 분노한 변호사 법원 상대 소송
- “원나잇 후 9천만원 주고 낙태 강요”…유명 아이돌 스캔들 ‘충격’
- ‘황의조 논란’에 효민, 게시물 재조명 “그와 결혼할 바엔…”
- [단독] 김만배 “박영수 체면 세워주기 위해 5억 원 빌렸다” 진술
- 신현지 “송혜교가 밥해주고, 제니 집서 자고”
- “제가 마약을 했어요”…가정주부 자수로 시작된 마약 수사로 49명 구속
- 고소영, 발리에서 뽐낸 그린 컬러 수영복 자태…군살 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