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채널 확대" 코웨이, 네이버스토어 렌털 판매

강경래 2023. 6. 2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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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 차원에서 네이버쇼핑 브랜드스토어에서 렌털 판매에 나선다.

29일 코웨이에 따르면 그동안 온라인 전용 일시불 제품만 다루던 네이버쇼핑 브랜드스토어에서 렌털 제품도 판매하기로 했다.

코웨이는 네이버쇼핑 브랜드스토어 렌털 제품 판매를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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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네이버쇼핑 브랜드스토어. 코웨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 차원에서 네이버쇼핑 브랜드스토어에서 렌털 판매에 나선다.

29일 코웨이에 따르면 그동안 온라인 전용 일시불 제품만 다루던 네이버쇼핑 브랜드스토어에서 렌털 제품도 판매하기로 했다.

코웨이는 최근 온라인을 통한 렌털 수요가 증가하면서 네이버와 함께 브랜드스토어에 네이버 렌털 솔루션을 도입하고 렌털 서비스 선도기업으로서 경쟁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코웨이 네이버쇼핑 브랜드스토어에서는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렉스 매트리스 등 다양한 제품을 비교 검색한 뒤 렌털 계약까지 가능하다.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스토어에서 제품 주문과 계약, 렌털료 결제까지 가능하다.

코웨이는 네이버쇼핑 브랜드스토어 렌털 제품 판매를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30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유튜버 에이트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코웨이는 라이브 방송 중 아이콘 정수기를 구매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을 통한 렌털 수요가 증가하면서 자사몰인 코웨이닷컴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을 중심으로 온라인 채널 확대에 나설 것"이라며 "오프라인 시장에 이어 온라인 판매 채널 경쟁력을 강화해 구매에 있어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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