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미드필더 매디슨 영입...손흥민과 '한솥밥'

장수빈 2023. 6. 29. 1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레스터시티에서 뛰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잉글랜드)을 영입했다.

한국 국가대표 간판 손흥민의 소속팀이기도 한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매디슨과 2028년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메디슨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토트넘의 두 번째 영입이다.

앞서 토트넘은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영입을 발표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레스터시티에서 뛰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잉글랜드)을 영입했다.

한국 국가대표 간판 손흥민의 소속팀이기도 한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매디슨과 2028년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 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영국 BBC 등은 매디슨의 이적료가 4천만 파운드(약 663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현재 토트넘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 등의 중원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공격력과 창의력을 갖춘 미드필더 자원이 부족했는데, 메디슨의 합류로 걱정을 덜게 됐다.

한편 메디슨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토트넘의 두 번째 영입이다. 앞서 토트넘은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영입을 발표한 바 있다.

[장수빈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