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27톤 카 캐리어 끌기 미션에 경악 “제작진 뻔뻔해”(몸쓸것들)

박수인 2023. 6. 29. 1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몸쓸것들' 김민경이 27톤 카 캐리어 끌기에 성공할까.

27.29톤 무게의 카 캐리어 끌기가 바로 그것.

멤버들은 오직 밧줄 하나에 의지해 맨몸으로 카 캐리어를 끌어야 한다.

'몸쓸것들' 멤버들은 카 캐리어가 압도적 위용을 과시하며 등장하자 "이거 진짜 못해요"라며 지구상에서 가장 기상천외한 도전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몸쓸것들' 김민경이 27톤 카 캐리어 끌기에 성공할까.

6월 29일 2차 선공개 영상에서는 AXN·Kstar·MBC에브리원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 대망의 첫 대미션 정체가 밝혀졌다. 27.29톤 무게의 카 캐리어 끌기가 바로 그것. 멤버들은 오직 밧줄 하나에 의지해 맨몸으로 카 캐리어를 끌어야 한다.

'몸쓸것들' 멤버들은 카 캐리어가 압도적 위용을 과시하며 등장하자 "이거 진짜 못해요"라며 지구상에서 가장 기상천외한 도전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김민경은 "제작진 진짜 뻔뻔하다"라면서 단체전이 아닌 개인전이라는 말에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웃으면서 할 수 있죠"라고 리얼로 당황한 모습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내기도.

하지만 김민경은 막상 미션이 시작되자 호흡을 다듬고, 있는 힘껏 밧줄을 잡아당겼다. 그동안 씨름, 사격 등 거의 모든 운동 종목을 석권한 근수저 김민경. 그의 근육이 터질 듯 폭주하는 가운데 카 캐리어는 미동도 하지 않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김민경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고 월드클래스 움짤을 탄생시킬 수 있을까. 30일 오후 8시 첫 방송. (사진=AXN, Kstar, MBC에브리원)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