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유튜버 모욕 혐의' 변희재, 벌금 50만 원
김동희 기자 2023. 6. 2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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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유튜버를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변희재 미디어워치 고문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7단독(정철민 부장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변 씨에게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다.
안 씨는 그 해 10월 변 씨를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지난해 1월 벌금 50만 원에 약식기소했지만, 이에 불복한 변 씨는 같은 해 4월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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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유튜버를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변희재 미디어워치 고문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7단독(정철민 부장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변 씨에게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다.
변 씨는 2021년 유튜브 방송에서 안 씨를 향해 '사기꾼'이라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안 씨가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한 사실이 위조됐다며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씨는 그 해 10월 변 씨를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지난해 1월 벌금 50만 원에 약식기소했지만, 이에 불복한 변 씨는 같은 해 4월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변 씨는 항소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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