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무선전력전송 기술 수준은?"…산·학·연·관 머리 맞댄다

윤현성 기자 2023. 6. 29.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재 국내 무선전력전송 기술 수준이 어느 수준까지 도달했는지 알기 위해 정부와 산·학·연이 모여 최신 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 교류한다.

무선전력전송 워크숍은 국립전파연구원과 무선전력전송진흥포럼이 공동 주관하며, 국내·외 무선전력전송 최신 기술 및 서비스·표준화·규제 등에 대한 정보교류와 산·학·연·관 유관기관 간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파연-무선전력전송진흥포럼, '무선전력전송 워크숍' 개최
국립전파연구원과 무선전력전송진흥포럼은 30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2023 무선전력전송 워크숍'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전파연)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현재 국내 무선전력전송 기술 수준이 어느 수준까지 도달했는지 알기 위해 정부와 산·학·연이 모여 최신 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 교류한다.

국립전파연구원과 무선전력전송진흥포럼은 30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2023 무선전력전송 워크숍'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무선전력전송 워크숍은 국립전파연구원과 무선전력전송진흥포럼이 공동 주관하며, 국내·외 무선전력전송 최신 기술 및 서비스·표준화·규제 등에 대한 정보교류와 산·학·연·관 유관기관 간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에는 무선전력전송 전문가 200여명이 참여한다. 신기술 동향, 국내 연구기관 R&D 동향, 산업체 연구 동향, 표준 및 규제 동향 등 4개 세션에서 14건의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이에 더해 무선전력전송 최신 기술이 접목된 제품도 전시해 기술 교류를 진행한다.

서성일 국립전파연구원 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무선전력전송 산·학·연·관 전문가 참여해 국내·외 무선전력전송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과 협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국내 연구기관 및 산업체들이 보유한 전문 영역에 대한 기술 교류와 기술개발 등 무선전력전송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