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주식 투자리딩사기…피해자 756명, 195억 편취한 일당 23명 검거

유승관 기자 2023. 6. 29.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원 서울마포경찰서 수사2과장이 29일 서울마포경찰서에서 브리핑을 열고 비상장주식 투자 리딩사기 조직 23명을 검거했다고 밝히고 있다.

서울마포경찰서(서장 임성순)는 허위 투자자문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후, 조직적으로 투자사기를 벌인 일당 23명을 범죄단체조직, 특정경제범죄법위반, 자본시장법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 그중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피해자 756명으로부터 약 195억 원을 편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이상원 서울마포경찰서 수사2과장이 29일 서울마포경찰서에서 브리핑을 열고 비상장주식 투자 리딩사기 조직 23명을 검거했다고 밝히고 있다.

서울마포경찰서(서장 임성순)는 허위 투자자문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후, 조직적으로 투자사기를 벌인 일당 23명을 범죄단체조직, 특정경제범죄법위반, 자본시장법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 그중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피해자 756명으로부터 약 195억 원을 편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6.29/뉴스1

fotogy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