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결혼하더니 살찌고 폼 떨어졌다고, 상처보다 화나”(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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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탑걸 아유미가 '아신'의 부활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아유미는 "사실 지난 경기 힘들었다. 그 후에 댓글도 봤는데 '결혼하더니 살쪘다', '폼이 떨어졌다', '아신 사라졌다', '하차해라'는 말들이 있더라. 그걸 보고 상처를 받기보다 화가 났다. 나 이런 사람 아닌데 싶더라"며 "그리고나서 다음 경기에서 붙었다는 건 잘못 만났다는 거다. 각오하라"며 댓글을 통해 이를 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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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FC탑걸 아유미가 '아신'의 부활을 예고했다.
6월 2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개벤져스와 FC탑걸이 제3회 슈퍼리그 5·6위전을 앞두고 프레스룸에 모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이영표 감독은 "우리는 상대 골키퍼가 아유미라서 다행인 거 같다"고 했고 아유미는 이에 버럭했다. 그러면서 아유미는 "사실 지난 경기 힘들었다. 그 후에 댓글도 봤는데 '결혼하더니 살쪘다', '폼이 떨어졌다', '아신 사라졌다', '하차해라'는 말들이 있더라. 그걸 보고 상처를 받기보다 화가 났다. 나 이런 사람 아닌데 싶더라"며 "그리고나서 다음 경기에서 붙었다는 건 잘못 만났다는 거다. 각오하라"며 댓글을 통해 이를 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해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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