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중원 고민 덜었다…매디슨과 2028년까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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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제임스 매디슨(잉글랜드)을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레스터시티에서 활약하던 매디슨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입단과 동시에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한 매디슨은 2020-2021시즌 레스터시티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과 2021-22시즌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함께했다.
하지만 매디슨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레스터시티는 리그 18위에 머물며 강등을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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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제임스 매디슨(잉글랜드)을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레스터시티에서 활약하던 매디슨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다.
영국 BBC 등은 현지 언론은 매디슨의 이적료가 4000만 파운드(약 663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코벤트리 시티와 노리치 시티 등을 거친 매디슨은 2018년 레스터시티에 합류했다.
입단과 동시에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한 매디슨은 2020-2021시즌 레스터시티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과 2021-22시즌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함께했다.
매디슨은 지난 시즌 EPL 30경기에 출전해 10골 9도움을 기록하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레스터시티에서 5시즌을 뛰며 공식전 203경기에서 55골 41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매디슨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레스터시티는 리그 18위에 머물며 강등을 피하지 못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 이후 공격을 풀어줄 대체자를 찾지 못했던 토트넘은 매디슨의 합류로 고민을 덜게 됐다.
매디슨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서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관심도 받았지만 토트넘을 택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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