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영화 '개그맨'으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GV 참석

김지혜 2023. 6. 29.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원희가 영화 '개그맨'(감독 전승표)으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관객을 만난다.

29일 고원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영화 '개그맨' 관객과의 대화(GV) 참여 소식을 전했다.

'개그맨'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분으로 공식 참가하며, 인터넷 방송 관련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고원희가 영화 '개그맨'(감독 전승표)으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관객을 만난다.

29일 고원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영화 '개그맨' 관객과의 대화(GV) 참여 소식을 전했다.

'개그맨'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분으로 공식 참가하며, 인터넷 방송 관련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고원희는 근성(허지원)의 조력자이지만, 예측 불허의 선택을 하며 영화 속 긴장감을 불어넣을 인터넷 방송인 '고미정'역을 맡았다.

고원희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퍼퓸', '연애대전',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케이 광자매'에서 '이광태'역으로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방영 중인 '킹더랜드'에서 킹에어 승무원 '오평화'로 활약하고 있다.

'개그맨'은 오는 7/2(일) CGV 소풍 4관 10시 30분에 첫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되며, 고원희는 7/6(목) 20시 CGV 소풍 8관에서 상영 종료 후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