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뉴진스 잇는다"...'R U Next?', 관전 포인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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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알 유 넥스트?'(R U Next?) 측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하이브의 레이블이라는 것, 연습생들의 꾸밈없는 매력,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지원사격 등이다.
'알 유 넥스트?'는 하이브와 빌리프랩 소속 걸그룹 멤버를 뽑는 프로그램이다.
넷플릭스, 웨이브,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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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르세라핌·뉴진스 이을 하이브의 넥스트 걸그룹" (방시혁 의장)
JTBC '알 유 넥스트?'(R U Next?) 측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하이브의 레이블이라는 것, 연습생들의 꾸밈없는 매력,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지원사격 등이다.
'알 유 넥스트?'는 하이브와 빌리프랩 소속 걸그룹 멤버를 뽑는 프로그램이다. 22명 연습생들이 출연한다. 7개 서바이벌을 통해 최종 멤버를 가린다.
먼저, 하이브 레이블즈 걸그룹이라는 걸 주목해야 한다. 하이브는 레이블 체제 아래 발표한 걸그룹들을 잇달아 성공시켰다. 르세라핌과 뉴진스가 대표적이다.
비결은 체계적인 트레이닝. 글로벌 팬들 눈높이에 맞는 실력을 쌓았다. 제작진은 "알 유 넥스트? 1회에 코치진들의 극찬을 받은 수준 높은 무대가 이어졌다"고 귀띔했다.
22인 연습생들의 발랄한 매력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첫 방송 전부터 원픽 경쟁이 빚어지고 있다.
과거 이력도 주목 받았다. 르세라핌 최종 데뷔조였던 연습생이 참가한다. 뉴진스 멤버들과 트레이닝 했던 연습생도 있다. 아역 배우 출신 연습생도 경쟁에 합류했다.
끝으로 K팝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소녀시대' 최수영이 단독 MC를 맡았다. 박규리, 이현, 조권, 김재환, 아이키가 코치진에 합류했다.
수지는 테마송 '전속력으로'를 불렀다. 방시혁 의장은 프로듀싱으로 힘을 보탰다. 또 히스 노이즈와 토미 브라운 등 유명 작가진이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한편 '알 유 넥스트?'는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일본 아베마에서 동시 시청할 수 있다. 넷플릭스, 웨이브,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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