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조·비제조업 6월 업황 기대에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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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제조·비제조업 6월 업황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6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제조업 업황BSI는 72로 전월보다 3p 상승했으나 전달 전망했던 기대치(75)에는 미치지 못했다.
비제조업 역시 업황BSI는 66으로 전월보다 1p 올랐으나 전달 예상했던 전망치(67)까지는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의 다음 달 업황전망BSI는 73으로 지난 달보다 2p 떨어졌고, 비제조업도 4p 하락한 63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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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지역 제조·비제조업 6월 업황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6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제조업 업황BSI는 72로 전월보다 3p 상승했으나 전달 전망했던 기대치(75)에는 미치지 못했다.
기업인들이 체감하는 경기동향과 전망을 지수화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기준치(100) 이상인 경우 기업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응답이 부정적인 응답보다 많음을 뜻하고, 100 이하는 그 반대다.
비제조업 역시 업황BSI는 66으로 전월보다 1p 올랐으나 전달 예상했던 전망치(67)까지는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의 다음 달 업황전망BSI는 73으로 지난 달보다 2p 떨어졌고, 비제조업도 4p 하락한 63으로 전망했다.
제조업 매출BSI 이달 실적은 77로 전월보다 1p 상승했으나, 다음 달 전망(79)은 전월에 비해 3p 하락했다.
비제조업 매출BSI 실적은 72로 같은 기간 1p 상승했고, 다음 달 전망(68)은 5p 떨어졌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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