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 슈터 장르 ‘리턴 얼라이브’ 2차 CBT 29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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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다려온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의 개발사 KOG(대표 이종원, 이하 코그)가 신작을 출시한다.
코그는 PC 온라인게임 루트 슈터 장르 '리턴 얼라이브'의 2차 비공개테스트(CBT)를 29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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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그는 PC 온라인게임 루트 슈터 장르 ‘리턴 얼라이브’의 2차 비공개테스트(CBT)를 29일부터 시작한다.
CBT는 한국 시각 기준 6월 29일 오후 4시부터 7월 7일 오후 4시까지 9일간 진행되며 기간 동안 운영시간은 서버다운 없이 24시간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테스트 참여는 스팀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리턴 얼라이브’는 인류의 대몰락 전쟁 이후 황폐해진 세계에서 소수의 인류가 생존을 위해서 버려진 땅에 있는 자원과 물자를 확보하는 배경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용병 길드의 일원으로서 대격변 이후 유독 가스로 뒤덮인 세계를 탐험하고 자원과 기술을 수집하면서 버려진 땅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워야 한다.
PvP와 PvE를 동시 다발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하고 강력한 몬스터들이 살아가는 위험한 전장에서 접속한 많은 플레이어들과 함께 사냥하고 획득한 아이템을 가지고 전투에서 탈출해야 한다.
전장에서 재료를 파밍하고, 다양한 무기를 제작하여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CBT는 게임 모드에서 PvP와 PvE 전장이 분리되어 선호에 따라 선택하여 전장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장비, 모듈 및 유전자 개조 등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 시킬 수 있다. PvP 전용 모드에서는 서바이벌과 데스매치도 포함되어 있다.
테스트 기간 동안에는 세 가지 다른 용병 캐릭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각 캐릭터는 독특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 다양하고 매력적인 게임플레이 경험을 제공 할 것이다. 사용 가능한 캐릭터는 ▲네드(Ned) ▲유니(Yuni) ▲어스(Urth) 등 3종이다.
‘네드’는 건장한 체격을 가진 잘 훈련된 용병 네드의 무기에는 광범위한 피해를 주는 수류탄이 포함되어 있다. ‘유니’는 뛰어난 지성과 비교할 수 없는 민첩함을 가지고 있다. 유니의 독특한 능력인 스프린트는 빠른 속도로 돌진이 가능하다. ‘어스’는 완벽한 AI(인공지능)로 효율적인 전투 스타일을 자랑하는 어스는 방어용 방패를 생성하고 파괴적인 레이저 공격을 가할 수 있다.
테스트 버전에서는 솔로 데스매치와 서바이벌 두 가지 모드가 제공된다. 솔로 데스매치에서는 8명의 플레이어가 참여, 5분간 데스매치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서바이벌 모드는 14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여 탈출하는 방식이다.
코그 개발팀은 “테스트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기존에 많이 경험하기 힘든 장르의 게임으로 확실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고 쉬운 조작과 이해하기 쉬운 규칙으로 진입장벽을 낮추어 많은 유저들이 쉽게 게임에 적응하여 재미를 빠르게 느끼게 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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