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회복’ 집중했던 시몬 바일스 8월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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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이후 정신건강 회복에 집중했던 세계적인 체조 스타 시몬 바일스(26·미국·사진)가 2년 만에 복귀한다.
미국 체조협회도 "바일스가 오는 8월 6일 일리노이주 시카고 외곽의 나우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US 클래식에 나선다"고 알렸다.
바일스는 미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체조 스타.
바일스는 지난해 7월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미국 민간인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인 자유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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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이후 정신건강 회복에 집중했던 세계적인 체조 스타 시몬 바일스(26·미국·사진)가 2년 만에 복귀한다. USA투데이와 AP통신 등은 29일 오전(한국시간) “바일스가 돌아온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미국 체조협회도 “바일스가 오는 8월 6일 일리노이주 시카고 외곽의 나우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US 클래식에 나선다”고 알렸다. US 클래식은 미국 체조협회의 주요 연례 대회 중 하나다.
바일스는 미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체조 스타.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4관왕(단체전·개인종합·도마·마루운동)을 차지했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모두 25개의 메달(금 19·은 3·동 3개)을 수확해 역대 이 부문 1위를 지키고 있다. 바일스는 지난해 7월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미국 민간인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인 자유훈장을 받았다.
정세영 기자 niners@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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