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UNDP ‘제너레이션17’… 청년리더 3명 추가…총 17명 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이 '지속 가능 발전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제너레이션(Generation)17' 프로젝트의 청년 리더 3명을 추가로 뽑았다.
삼성전자는 제너레이션17에서 청년 리더 3명을 더해 총 17명이 활동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제너레이션17은 지난 2020년 10월 총 17개의 지속 가능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청년들의 목소리와 영향력 있는 활동을 전파하겠다는 취지로 발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노트’ 창업자 등 3명 더 선발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이 ‘지속 가능 발전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제너레이션(Generation)17’ 프로젝트의 청년 리더 3명을 추가로 뽑았다.
삼성전자는 제너레이션17에서 청년 리더 3명을 더해 총 17명이 활동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청년 리더는 청소년 교육과 커리어 지원 프로그램 ‘어드바이저리 싱가포르’(Advisory Singapore) 공동 창업자인 싱가포르 출신의 목이준, 글로벌 교육 플랫폼 ‘지노트’(Znotes) 창업자인 영국 출신 주베르 준주니아, 아프리카 10대 소녀들에게 성교육을 제공하는 ‘자리 아프리카’(Xari Africa) 설립자인 나이지리아 출신 프실라 에페 존슨이다.
제너레이션17은 지난 2020년 10월 총 17개의 지속 가능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청년들의 목소리와 영향력 있는 활동을 전파하겠다는 취지로 발족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청년 리더들은 삼성전자와 UNDP의 최신 갤럭시 기기·기술을 활용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50여 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예린 기자 yrl@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러 군 핵심 ‘아마겟돈’ 장군, 프리고진 반란 가담 가능성”…NYT “지도부 내분 치명적 신호
- ‘바람이런가’ 너무 다른 쌍둥이… 엄마 DNA 일치했지만 아빠가 달라
- 미모의 대만 총통부 대변인, ‘유부남 보디가드’와 불륜 의혹에 사임
- 변호 위해 1100km 달려갔더니 “오늘 재판 안합니다” 분노한 변호사 법원 상대 소송
- ‘황의조 논란’에 효민, 게시물 재조명 “그와 결혼할 바엔…”
- “원나잇 후 9천만원 주고 낙태 강요”…유명 아이돌 스캔들 ‘충격’
- [단독] 김만배 “박영수 체면 세워주기 위해 5억 원 빌렸다” 진술
- “제가 마약을 했어요”…가정주부 자수로 시작된 마약 수사로 49명 구속
- 고소영, 발리에서 뽐낸 그린 컬러 수영복 자태…군살 제로
- 신현지 “송혜교가 밥해주고, 제니 집서 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