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UNDP ‘제너레이션17’… 청년리더 3명 추가…총 17명 활동

이예린 기자 2023. 6. 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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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이 '지속 가능 발전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제너레이션(Generation)17' 프로젝트의 청년 리더 3명을 추가로 뽑았다.

삼성전자는 제너레이션17에서 청년 리더 3명을 더해 총 17명이 활동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제너레이션17은 지난 2020년 10월 총 17개의 지속 가능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청년들의 목소리와 영향력 있는 활동을 전파하겠다는 취지로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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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발전목표’ 달성 지원
‘지노트’ 창업자 등 3명 더 선발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의 ‘제너레이션17’ 프로젝트에 새로 뽑힌 주베르 준주니아(왼쪽부터), 프실라 에페 존슨, 목이준 등 청년 리더 3인.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이 ‘지속 가능 발전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제너레이션(Generation)17’ 프로젝트의 청년 리더 3명을 추가로 뽑았다.

삼성전자는 제너레이션17에서 청년 리더 3명을 더해 총 17명이 활동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청년 리더는 청소년 교육과 커리어 지원 프로그램 ‘어드바이저리 싱가포르’(Advisory Singapore) 공동 창업자인 싱가포르 출신의 목이준, 글로벌 교육 플랫폼 ‘지노트’(Znotes) 창업자인 영국 출신 주베르 준주니아, 아프리카 10대 소녀들에게 성교육을 제공하는 ‘자리 아프리카’(Xari Africa) 설립자인 나이지리아 출신 프실라 에페 존슨이다.

제너레이션17은 지난 2020년 10월 총 17개의 지속 가능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청년들의 목소리와 영향력 있는 활동을 전파하겠다는 취지로 발족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청년 리더들은 삼성전자와 UNDP의 최신 갤럭시 기기·기술을 활용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50여 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예린 기자 yr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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