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전 교육부 차관, 대교문화재단 신임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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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019680)문화재단은 이천수(사진) 전 교육부 차관이 신임 이사장에 공식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순천향대 총장, 백석대 총장, 대진대 총장,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사장을 지냈다.
이 신임 이사장은 "배움과 성장을 원하는 이들이 역량을 개발하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 문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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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019680)문화재단은 이천수(사진) 전 교육부 차관이 신임 이사장에 공식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국무총리 기획조정실, 대통령 비서실, 문교부 대학정책실, 교육부 기획관리실, 교육부 차관을 거쳤다. 이후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순천향대 총장, 백석대 총장, 대진대 총장,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사장을 지냈다.
대교문화재단은 1991년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올바른 교육문화 조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사회·문학·문화예술·장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신임 이사장은 “배움과 성장을 원하는 이들이 역량을 개발하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 문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덕연 기자 grav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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