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폭풍영입, 1730억 투자해 라이스 영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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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9일(한국 시간) "아스널이 1억 500만 파운드(약 1,730억 원)의 이적료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데클란 라이스 영입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아스널은 대대적인 투자로 빠르게 라이스 영입을 시도하고 있고 이적이 임박한 상황이다.
맨시티도 라이스 영입을 시도했지만 9,000만 파운드의 제안을 거절 당한 후 철회했고 아스널은 이보다 더 큰 금액을 투자해 라이스 영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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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아스널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9일(한국 시간) “아스널이 1억 500만 파운드(약 1,730억 원)의 이적료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데클란 라이스 영입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했다. 시즌 중반기까지 1위를 달리며 우승 가능성이 높은 것처럼 보였으나 맨체스터 시티의 연승행진에 역전 우승을 허용했다.
이제 아스널은 대대적인 선수 보강으로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하려 한다. 여기서 핵심적인 선수가 바로 라이스다. 웨스트햄의 핵심 선수인 라이스는 많은 구단들이 노리는 선수다.
이에 아스널은 대대적인 투자로 빠르게 라이스 영입을 시도하고 있고 이적이 임박한 상황이다.
라이스의 이적료는 무려 1억 500만 파운드다. 1억 파운드는 보장된 금액이고 남은 500만 파운드가 추가 비용이다. 이제 라이스는 아스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맨시티도 라이스 영입을 시도했지만 9,000만 파운드의 제안을 거절 당한 후 철회했고 아스널은 이보다 더 큰 금액을 투자해 라이스 영입에 성공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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