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제고용진흥원 대표·비상임이사 6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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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고용진흥원이 재단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임원을 7월5일부터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은 공공기관 구조혁신 대상기관으로 광주상생일자리재단과 통합해 중소기업 지원 기능과 노동이 존중받는 노사상생도시 실현을 위해 '광주시 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8월 중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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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이 재단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임원을 7월5일부터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대표이사(상임) 1명과 비상임 이사 6명 등 모두 7명이다.
비상임이사 6명 중 3명은 임기만료에 따른 충원이며, 통합기관의 다양한 의견반영을 위해 이사 3명을 추가로 모집키로 했다.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2년이고 연임할 수 있다.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은 공공기관 구조혁신 대상기관으로 광주상생일자리재단과 통합해 중소기업 지원 기능과 노동이 존중받는 노사상생도시 실현을 위해 '광주시 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8월 중 출범할 예정이다.
신규 임원들은 광주상생일자리재단 해산이 의결됨에 따라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으로 출범을 준비하면서 기업지원과 일자리 관련 사업에 노사 상생도시 기능을 더한 조직을 이끌어가게 된다.
진흥원은 관련 규정에 따라 위원회를 구성한 뒤 23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임원후보자 추천을 위한 심사절차와 방법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응시원서는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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