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소` 대전·대구서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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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3일부터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대전과 대구 지역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피해자들에게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다.
대전과 대구에서는 다음 달 3~14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중 심리상담은 월요일과 수요일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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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3일부터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대전과 대구 지역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피해자들에게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다.
올해 4월 인천 미추홀구를 시작으로 서울 강서구, 동탄, 구리, 부산 등으로 확대 운영해왔다.
대전과 대구에서는 다음 달 3~14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중 심리상담은 월요일과 수요일만 진행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힘들다면 사전 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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