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빠진 에스에프에이, 11% '뚝'

김소연 기자 2023. 6. 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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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에이가 2대주주인 삼성디스플레이의 지분 매각에 급락세다.

29일 오전 11시24분 에스에프에이는 전일대비 4300원(11%) 떨어진 3만4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에스에프에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 주식 중 154만4000주(지분율 4.3%)를 시간외 매매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도 후 삼성디스플레이의 남은 주식 수는 210만주(5.8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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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에스에프에이가 2대주주인 삼성디스플레이의 지분 매각에 급락세다.

29일 오전 11시24분 에스에프에이는 전일대비 4300원(11%) 떨어진 3만4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에스에프에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 주식 중 154만4000주(지분율 4.3%)를 시간외 매매했다고 공시했다. 처분단가는 3만5777원이다.

이번 매도 후 삼성디스플레이의 남은 주식 수는 210만주(5.85%)다.

에스에프에이는 디스플레이 장비 생산,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공급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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