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네, 역겨워!’…예산 부족에 ‘이적설’만 나도는 맨유, 분노한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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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아냐?', '역겨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사용 가능한 이적 자금이 알려지자, 팬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영국 더 선은 29일(한국시간) 맨유의 여름 이적시장 예산을 확인한 후 내보인 팬들의 반응에 주목했다.
맨유가 이번 이적시장서 사용 가능한 예산은 1억 파운드(1655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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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농담 아냐?’, ‘역겨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사용 가능한 이적 자금이 알려지자, 팬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영국 더 선은 29일(한국시간) 맨유의 여름 이적시장 예산을 확인한 후 내보인 팬들의 반응에 주목했다.
맨유가 이번 이적시장서 사용 가능한 예산은 1억 파운드(1655억 원)다. 이 예산이면 최대 2명까지 밖에 선수 영입을 할 수 없다. 자금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기존의 선수들을 판매하거나 내보내는 것. 때문에 맨유는 대략 13명의 선수를 대거 정리하는 방안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현재 여러 선수와 연결되고 있다. 한국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를 비롯해 해리 케인과 모이세스 카이세도, 마운트 등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김민재와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행이 유력해졌다. 마운트 역시 거절당하는 등 아직까지 영입 ‘오피셜’이 뜬 선수는 없다.
팬들은 ‘역다’는 반응을 보임과 동시에 ‘2024년에 다시 보자’, ‘우리는 망했다’ 등 턱없는 예산, 소극적인 영입 태도에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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