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수목원, 지역 향토작가 초대전 개최

최정민 2023. 6. 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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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이 숲과 함께 뛰어난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지역 향토작가 초대전을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합니다.

완도수목원은 이번 초대전이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향토작가의 예술 활동 사기 진작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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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이 숲과 함께 뛰어난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지역 향토작가 초대전을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합니다.

'여정의 풍경, 자연의 속삭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초대전에서는 지역 미술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지속해온 완도사생회의 작품 20여 점이 선보일 예정이고 특히 현장 스케치의 생동감을 화폭에 담은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완도수목원은 이번 초대전이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향토작가의 예술 활동 사기 진작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09년 개관한 산림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난대림 주제 박물관으로 숲의 역사와 난대림의 분포 등을 상시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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