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군사학과 첫 기수 장교 임관율 87%…'경험네트워킹' 성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극동대학교는 군사학과 첫 기수 장교 임관율이 87%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극동대에 따르면 군사학과 1기 졸업생 23명 중 20명이 육군, 해군, 해병대 소위로 임관했다.
이진혁 학과장은 "1기 졸업생 장교 임관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극동대만의 경험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극동대학교는 군사학과 첫 기수 장교 임관율이 87%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극동대에 따르면 군사학과 1기 졸업생 23명 중 20명이 육군, 해군, 해병대 소위로 임관했다.
군사학과 재학생도 2023년도 전반기 장교선발 과정 1차 필기 평가에서 응시자의 91%가 합격했다.
극동대는 경험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자율과 창의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군사학과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AI인재 양성과 글로벌 역량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리더십 액션·트레이닝과 RC멘토링 프로그램은 극동대 군사학과만의 대표 교육과정이다.
군사학과 해병동기회장 1기 김호성 소위(23)는 "군사학과에서 배운 군사 지식과 체력단련, 다양한 리더십 프로그램은 해병대 장교양성교육시스템에 그대로 적용된다"고 말했다.
이진혁 학과장은 "1기 졸업생 장교 임관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극동대만의 경험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