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드라마 '니캉내캉' 캐스팅…"솔직당당 배우 지망생 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희정이 솔직당당 배우 지망생으로 변신한다.
'써브라임' 측은 29일 "김희정이 MBN 새 드라마 '니캉내캉'에 출연을 확정했다. 새로운 연기 변신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김희정이 맡은 영란은 영산대학교 연기공연예술학과 학생이다.
김희정은 스크린에서도 활약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김희정이 솔직당당 배우 지망생으로 변신한다.
'써브라임' 측은 29일 "김희정이 MBN 새 드라마 '니캉내캉'에 출연을 확정했다. 새로운 연기 변신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니캉내캉'은 부산 동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 돈이 아닌 낭만을 쫓는 청년들의 이야기. 부산 여자 허영란(김희정 분)과 서울 남자 이원(이태리 분)이 주인공이다.
김희정이 맡은 영란은 영산대학교 연기공연예술학과 학생이다. 부산에서 자고 나란 찐 토박이. 매사에 솔직한 인물이다. 로맨틱한 영화 주인공을 꿈꾼다.
영란은 우연히 서울 남자 이원(이태리 분)을 만나, 영화 같은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김희정은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세밀히 표현할 예정이다.
김희정은 스크린에서도 활약 중이다. 지난 28일 개봉한 영화 '라방'에 '수진' 역으로 등장한다. 수진이 처한 현실에 당당히 마주하는 모습을 표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니캉내캉'은 오는 10월 방영 예정이다.
<사진출처=써브라임>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