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도내 학생 승마체험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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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승마인구의 저변 확대와 말산업 발전을 위해 도내 학생 6천 명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승마체험은 집중력 향상과 비만 개선 효과가 있고 특히 스마트폰과 컴퓨터 게임에 익숙한 학생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준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청소년의 체력 향상과 건전한 여가를 위해 학생승마체험을 지원하고 있다"며 "많은 학생이 승마체험을 통해 호연지기를 함양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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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가 승마인구의 저변 확대와 말산업 발전을 위해 도내 학생 6천 명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승마체험은 집중력 향상과 비만 개선 효과가 있고 특히 스마트폰과 컴퓨터 게임에 익숙한 학생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론부터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말에 오르고 내리는 방법, 승마 자세, 평보, 속보 등의 실습 시간으로 편성되며 10일간 진행된다.
체험을 바라는 학생은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한 뒤 담당교사 지도를 받아 근처 승마장에서 승마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비용 32만 원 중 학생은 9만6천 원만 부담하며, 저소득층·다문화 가정·장애학생은 체험비 전액을 지원받아 참여할 수 있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청소년의 체력 향상과 건전한 여가를 위해 학생승마체험을 지원하고 있다”며 “많은 학생이 승마체험을 통해 호연지기를 함양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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