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통합보건과, 광양시보건소로 사무실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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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통합보건과'가 중마통합보건지소에서 '광양시보건소'로 사무실을 이전, 업무를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광양시 통합보건과는 지난 2017년부터 본소와 떨어진 중마통합보건지소에 사무실을 두고 업무를 추진해 왔었다.
이번 사무실 이전으로 광양시보건소(광양시 광양읍 인덕로 1100) 2층에서 출산장려금, 산후조리비용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 임신·출산 지원사업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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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통합보건과'가 중마통합보건지소에서 '광양시보건소'로 사무실을 이전, 업무를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광양시 통합보건과는 지난 2017년부터 본소와 떨어진 중마통합보건지소에 사무실을 두고 업무를 추진해 왔었다.
이번 사무실 이전으로 광양시보건소(광양시 광양읍 인덕로 1100) 2층에서 출산장려금, 산후조리비용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 임신·출산 지원사업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시는 사무실 이전에 따른 민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중마통합보건지소에도 임신·출산 지원사업 민원 담당 직원을 상주하도록 해 광양읍권은 물론 중마동권에서도 민원 신청 및 처리가 가능하게 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기존 사무실이 본소로 들어감에 따라 부서 간 업무의 효율성이 증대되고 민원인을 위한 행정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임신·출산 민원 신청 및 처리에 있어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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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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