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연하♥︎'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소송에도...열애 전선 이상無 [Oh!llywood]

유수연 2023. 6. 29.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래드 피트가 각종 구설수 속에서도 새 여자친구와의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한 측근은 매체를 통해 "주얼리 디자이너인 이네스 드 라몬은 브래드 피트를 위해 'B' 이니셜이 새겨진 목걸이 컬렉션을 출시했다"라며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7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믿을 수 없을 만큼 사랑에 빠졌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브래드 피트가 각종 구설수 속에서도 새 여자친구와의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 등 외신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27살 연하 여자친구 이네스 드 라몬(32)과 핑크빛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특히 이네스는 브래드 피트의 이니셜 'B'사 새겨진 목걸이도 착용하고 있다고.

한 측근은 매체를 통해 "주얼리 디자이너인 이네스 드 라몬은 브래드 피트를 위해 'B' 이니셜이 새겨진 목걸이 컬렉션을 출시했다"라며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7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믿을 수 없을 만큼 사랑에 빠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브래드 피트는 여러 면에서 자신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완벽한 여성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두 사람은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일과 삶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열정적이다. 두 사람은 현재 확실히 사랑에 빠져있으며, 브래드의 친구들까지 두 사람이 행복한 모습을 보고 감명받았다"라고 전했다.

브래드 피트는 현재 전 아내인 안젤리나 졸리와 '진흙탕' 이혼 과정에 놓여있다. 두 사람은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서 호흡을 맞춰며 세기의 커플이 됐고, 2014년 재혼했지만 슬하에 여섯 아이를 둔 채 2016년 9월 이혼을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은 법적으로 이혼했지만, 양육권 다툼과 더불어 '와인 사업' 지분을 둔 법정 다툼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안젤리나 졸리 측은 브래드 피트가 자신을 향해 신체적, 언어적으로 폭행했을 뿐만 아니라, 자녀의 목을 조르거나 얼굴을 때렸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측근에 따르면 브래드가 안젤리나와 진행 중인 법정 다툼에서 이네스의 많은 지지를 받아왔다고. 측근은 "브래드와 안젤리나의 관계는 세간의 이목을 끄는 재앙이었고 이네스와는 정반대였다"라고 전한 바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