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위기 극복’ 함소원, 中 클럽서 화려하게 몸 푸는 근황 “♥진화 찬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중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6월 28일 함소원은 자신의 개인 SNS을 통해 “마지막 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영상에는 중국 클럽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함소원이 담겼다.

그는 “화려하게 몸 좀 풀어볼까. 친구네 클럽 오픈. 남편 찬스 재미지다 놀자 스트레스 풀자"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2023년에는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다. 인생에서 이런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함소원은 최근 악플의 고통을 호소하며 "이제는 어쩔 수가 없다. 이혼하겠다. 네, 제가 남편에게 또 시댁 어르신께 간청드렸다"고 밝혀 이혼설이 돌았지만, 바로 진화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사진=함소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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