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조종면허 필기시험 운영체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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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필기 시험 운영을 내달 3일부터 평일 1일 7회에서 5회로 변경하고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추가로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조종면허 필기 시험장 응시수요를 반영해 업무 효율성 향상과 평일에 응시가 어려운 지역민들의 편의를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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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필기 시험 운영을 내달 3일부터 평일 1일 7회에서 5회로 변경하고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추가로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조종면허 필기 시험장 응시수요를 반영해 업무 효율성 향상과 평일에 응시가 어려운 지역민들의 편의를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접수방법은 시험 1일 전까지 '수상레저종합정보'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사전 접수 및 현장접수를 통해서 이뤄진다. 현장접수 시에는 신분증, 증명사진(3.5x4.5), 응시료(4천800원)를 지참해야 한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1년간의 시범운영 후, 민원 수요가 증가한다면 공휴일 운영 시간 확대 등을 검토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국민의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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