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의원, 김포보훈회관 건립 등 행안부 특교금 20억 확보

경기=권현수 기자 2023. 6. 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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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김포갑) 은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금 20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주영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통해, 새로 건립될 보훈회관을 비롯해 김포시민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여름에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김포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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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국회의원(김포갑·더불어민주당)./사진제공=김주영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김포갑) 은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금 20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김포갑 지역에서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김포보훈회관 건립(10억원) △감정1교 등 보수보강공사사업(4억원) △여름철 풍수해 취약지역(계양천 산책로) 자동차단 설비 설치(1억원) △재난 예·경보시스템 CCTV 신규 설치 및 교체사업(5억원) 등이다.

김 의원은 기존 보훈회관이 노후화 돼 김포시 보훈단체 회원들에게 더 나은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고 지난해 김포 시·도의원과 국·도비 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김포보훈회관은 풍무동 978번지에 부지면적 735.2㎡, 건축 연면적 1836.63㎡(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김주영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통해, 새로 건립될 보훈회관을 비롯해 김포시민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여름에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김포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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