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새벽 6시 전 기상하는 '워킹맘'…"아이들 키 성장=최대 관심사"('편스토랑')

장진리 기자 2023. 6. 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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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탐희가 '워킹맘'의 최대 관심사를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하는 박탐희는 "아이들 키 성장에 가장 관심이 많다"라고 근황을 밝힌다.

박탐희는 이 사골크림육수로 아이들 맞춤 파스타와 리소토를 만든다.

키 성장에 관심이 많은 만큼 박탐희는 아침 식사 내내 아이들에게 "지금이 폭풍성장기다", "먹는 대로 크는 것이다"라고 기운을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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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스토랑' 박탐희. 제공|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탐희가 '워킹맘'의 최대 관심사를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하는 박탐희는 "아이들 키 성장에 가장 관심이 많다"라고 근황을 밝힌다.

이날 박탐희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그는 새벽 6시 되기 전 기상해 분주하게 아들, 딸의 아침밥상을 준비한다.

박탐희는 미리 끓여 보관해둔 사골육수를 끓인 후 여기에 생크림, 파마산치즈를 넣는다. 이어 "요즘 우리 집 가장 큰 관심사는 아이들 키 성장이다. 그래서 성장에 좋다는 사골을 늘 먹이는데 물릴까봐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법으로 요리하는 것"이라고 해 감탄을 자아낸다.

박탐희는 이 사골크림육수로 아이들 맞춤 파스타와 리소토를 만든다. 파스타는 면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한, 리소토는 밥을 좋아하는 딸을 위한 메뉴다. 박탐희는 자신만의 팁으로 순식간에 이 2가지 요리를 완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키 성장에 관심이 많은 만큼 박탐희는 아침 식사 내내 아이들에게 "지금이 폭풍성장기다", "먹는 대로 크는 것이다"라고 기운을 불어넣는다. VCR을 지켜보던 박탐희조차 "제가 저렇게 잔소리를 많이 했나"라며 웃음을 참지 못한다.

또한 박탐희 아들의 다정한 효자 면모는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탐희 아들은 아침 식사 후 식사 뒷정리를 모두 알아서 하더니 엄마를 위해 커피까지 내려준다고.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대표 다정남 류수영조차 "멋진 남자다", "아이고 착해라"라고 칭찬을 쏟아낸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편스토랑'은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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