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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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공공시설물 디자인의 기준점을 설정하기 위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수립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서별, 시기별 별도 설치에 따른 혼잡한 도시 미관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에는 ▲청주시 특성에 맞는 공공디자인의 비전과 실행전략 ▲권역별 특화사업 ▲공공시설물 등의 각 분야별 디자인 가이드라인 ▲제도개선 및 주민참여 방안 등이 담긴다.
충북 청주시가 오는 9월까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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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공공시설물 디자인의 기준점을 설정하기 위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수립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서별, 시기별 별도 설치에 따른 혼잡한 도시 미관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에는 ▲청주시 특성에 맞는 공공디자인의 비전과 실행전략 ▲권역별 특화사업 ▲공공시설물 등의 각 분야별 디자인 가이드라인 ▲제도개선 및 주민참여 방안 등이 담긴다.
용역 기간은 7월부터 1년 간이다.
◇장애인 편의시설 현황 조사
충북 청주시가 오는 9월까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을 조사한다.
조사 대상은 1998년 4월 이후 건축하거나 대수선·용도변경한 건물 4000여곳이다.
주출입구 접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점자블록, 유도설비 등 편의시설 적정 설치 여부를 따져 미비하거나 훼손된 곳은 시정명령 조치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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