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지원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남구는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해부터 온라인 플랫폼 비용을 지출한 남구지역 소상공인 업체 200곳에 총 2억원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해부터 온라인 플랫폼 비용을 지출한 남구지역 소상공인 업체 200곳에 총 2억원을 지원한다.
배달앱과 오픈마켓 이용 비용 중 서비스 이용 수수료, 키워드·배너 광고비용, 판촉용 쿠폰 발행비용 등을 지출한 소상공인은 자부담금 10%를 제외하고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는 오는 7월 3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남구청 소상공인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고물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을 펼쳐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