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우유, ‘소화가 편안한 우유’ 출시

소장섭 기자 2023. 6. 29.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국유업∙건국햄(사장 박경철)은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한 소비자를 위해 '소화가 편안한 우유'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소화가 편안한 우유'는 최고 등급 1A 원유(세균수 기준)를 사용해 우유 내 단백질, 탄수화물, 미네랄, 칼슘, 비타민 등의 영양소는 100% 그대로 유지하고 우유를 마셨을 때 속 불편함의 원인인 유당(lactose, 락토스)만을 분해시켜 편안한 소화를 돕는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유 속 영양은 그대로 살리고 속 불편함의 주원인인 유당만을 분해시킨 우유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소화가 편안한 우유. ⓒ건국유업

건국유업∙건국햄(사장 박경철)은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한 소비자를 위해 '소화가 편안한 우유'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소화가 편안한 우유'는 최고 등급 1A 원유(세균수 기준)를 사용해 우유 내 단백질, 탄수화물, 미네랄, 칼슘, 비타민 등의 영양소는 100% 그대로 유지하고 우유를 마셨을 때 속 불편함의 원인인 유당(lactose, 락토스)만을 분해시켜 편안한 소화를 돕는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유당 분해 시 발생하는 천연 포도당과 갈락토스로 감미로운 풍미까지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건국유업 관계자는 "일반우유를 마신 후 속이 불편하다는 느낌을 갖는 고객들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우유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건국우유만의 축적된 노하우로 고객 건강을 위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침체된 국내 우유 시장의 활력을 되찾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화가 편안한 우유'는 900mL, 2.3L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우선 쿠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추후 대형 할인점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