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1kg 대물 장어에 감탄 "덮고 자도 될 듯..이불 사이즈" [토밥좋아]

윤성열 기자 2023. 6. 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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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먹방 유튜버 히밥이 대물 장어 7kg을 먹고 맛과 크기에 감탄한다.

29일 티캐스트 E채널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E채널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입 짧은 명수 세 끼' 특집으로, '소식좌' 박명수도 거절할 수 없는 세 가지 맛을 담아낼 예정이다.

'토밥즈' 멤버들은 최근 녹화에서 박명수를 위해 차려진 세 가지 메뉴 우대 갈비, 차돌 짬뽕과 깐풍육 그리고 압도적인 크기의 숯불 장어구이 등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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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먹방 유튜버 히밥이 대물 장어 7kg을 먹고 맛과 크기에 감탄한다.

29일 티캐스트 E채널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E채널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입 짧은 명수 세 끼' 특집으로, '소식좌' 박명수도 거절할 수 없는 세 가지 맛을 담아낼 예정이다.

'토밥즈' 멤버들은 최근 녹화에서 박명수를 위해 차려진 세 가지 메뉴 우대 갈비, 차돌 짬뽕과 깐풍육 그리고 압도적인 크기의 숯불 장어구이 등을 맛봤다.

특히 멤버들은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대물 장어를 마주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명수는 사장님에게 대물 장어에 관해 물었고, 사장님은 "일반 장어는 1kg에 약 2마리 정도 한다. 대물 장어는 한 마리에 1kg으로, 두 배 정도 크다"고 설명했다.

현주엽은 이미 방문해 본 유명한 장어 맛집. 주문한 대물 장어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특대형 사이즈에 놀랐다. 히밥은 손질된 장어를 보고 "진짜 크다. 덮고 자도 될 것 같다. 이불 같은 사이즈"라고 감탄했다.

히밥은 처음 대물 장어를 먹은 뒤 "겉바속탱이다. 겉은 바삭한데 속은 완전 탱글탱글하다. 생선은 커야 맛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노사연은 "맛있는 장어 살이 입 안 가득 차는 사이즈다. 맛있는 맛이 입에 가득한 기분"이라며 '먹방'에 집중했다.

양파, 깻잎 절임, 백김치, 생강 등 다양한 반찬과 함께 대물 장어 7kg를 맛본 멤버들은 누룽지 잔치국수로 입가심을 한 뒤 식사를 마무리했다. 오는 7월 1일 오후 5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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