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집중호우 피해 방지 '총력'…긴급 재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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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안전을 위해 긴급 재점검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긴급 점검은 진흥원의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고객과 시설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이행되었다.
지난 5·6월 중 실시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산림복지시설 순회 안전점검에서 도출된 위험요인들에 대한 조치이행 사항과 호우를 대비한 현장 대응 사항들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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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안전을 위해 긴급 재점검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긴급 점검은 진흥원의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고객과 시설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이행되었다.
지난 5·6월 중 실시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산림복지시설 순회 안전점검에서 도출된 위험요인들에 대한 조치이행 사항과 호우를 대비한 현장 대응 사항들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산사태 위험지역 사면 안정화 상태 및 배수시설 △취약지역 및 위험지역 안전조치 및 통제 현황 △수방자재 및 고객 대피동선 △산림청, 소방서 등 관계기관 연락체계 구축 현황 등이다.
28일 진흥원장 주관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도 개최,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전문가들과 함께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체계 및 안전조치 사항들에 대해 논의했다.
남태헌 원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과 철저한 대비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안전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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