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 行..."병세 호전...여전히 치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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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0주년 기념 투어 개최를 앞뒀던 팝스타 마돈나(Madonna)가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28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마돈나가 롱 아일랜드 나소 콜리시엄에서 열리는 투어 리허설을 하다 의식을 잃어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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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져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데뷔 40주년 기념 투어 개최를 앞뒀던 팝스타 마돈나(Madonna)가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28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마돈나가 롱 아일랜드 나소 콜리시엄에서 열리는 투어 리허설을 하다 의식을 잃어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관계자 말을 인용한 페이지 식스는 "마돈나가 하루 12시간 동안 열심히 무대를 준비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더해 마돈나 매니저인 가이 오세리는 SNS를 통해 그의 상황을 밝혔다. 그는 "지난 24일 마돈나가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머물렀다"며 "현재 마돈나 병세는 호전됐지만 여전히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향후 완쾌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또한 "마돈나는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한다. 투어 일정은 추후 상세히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마돈나는 지난 24일 병원으로 이송된 후 삽관술을 받았고,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졌다. 그리고 딸 루데스 레온이 그의 곁을 지켰으며 입양한 아들 데이비드 반다 또한 마돈나 간병을 위해 뉴욕 자택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상 이유로 투어를 연기해야 했던 마돈나를 지켜본 관계자는 "마돈나가 투어 취소를 원하지 않는 상황이다. 건강 회복 후 다시 무대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은 팝스타 마돈나는 최근까지도 제니 첫 연기 데뷔작인 미국 HBO '디 아이돌'(The Idol) 사운드 트랙 'Popular'에 이어 샘 스미스와 함께 'VULGAR'을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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