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광주시-전남도, '지역 반도체산업 육성전략 수립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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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가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미래전략 새판 짜기에 나섰다.
전남대학교는 최근 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역 반도체산업 육성전략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남대가 잇따라 반도체 인재양성 국비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관계기관과 함께 지역 반도체 산업 육성 방향을 설정키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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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가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미래전략 새판 짜기에 나섰다.
전남대학교는 최근 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역 반도체산업 육성전략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남대가 잇따라 반도체 인재양성 국비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관계기관과 함께 지역 반도체 산업 육성 방향을 설정키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에는 이창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前상근부회장, 김용승 광주광역시 인공지능산업국장, 김종갑 전라남도 전략산업국장, 김운섭 광주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등 지역 반도체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남대 반도체 관련 사업 추진 현황, 광주·전남지역 반도체산업 현황, 광주·전남 반도체특화단지 추진 현황 등을 공유하고 정부의 반도체산업 육성 정책에 따른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전남대는 최근 호남권 반도체공동연구소 운영대학(국비 약 445억원 지원), 반도체 특성화대학(국비 약 340억원 지원) 등에 선정되며 첨단분야 반도체 인재양성을 이끌고 있다.
김재윤 전남대 기획조정처장은 "지역 반도체산업을 이끄는 주요 기관 관계자들과 지역 반도체산업의 현황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번 논의가 광주전남 반도체특화단지 유치와 전남대학교 글로컬대학 선정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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