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엔믹스, 요정 비주얼까지 열일 中

[동아닷컴]

실력파 엔믹스, 요정 비주얼까지 열일 中

그룹 NMIXX(엔믹스)의 컴백 포토가 공개됐다.

오는 7월 11일 세 번째 싱글 'A Midsummer NMIXX's Dream'(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과 타이틀곡 'Party O'Clock'(파티 어클락)을 발매하는 NMIXX. 컴백을 앞두고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요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흩날리는 비눗방울, 화려한 색감의 꽃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꽃 장식으로 단장한 머리, 컬러풀한 의상으로 싱그러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타이틀곡 'Party O'Clock'은 K팝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엔믹스 X 박진영' 첫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된 것.

선공개곡 'Roller Coaster'(롤러 코스터)는 히트 작사가 서지음이 노랫말을 쓰고 트와이스의 'The Feels'(더 필즈), ITZY(있지)의 'Cheshire'(체셔) 등을 만든 유명 프로덕션팀 누바이브 뮤직(NuVibe Music)이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실력파 NMIXX가 데뷔 이래 첫 여름 컴백작 'A Midsummer NMIXX's Dream'과 타이틀곡 'Party O'Clock'으로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여름날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NMIXX의 싱글 3집 및 타이틀곡 'Party O'Clock'은 7월 11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이에 앞서 7월 3일 오후 6시 수록곡 'Roller Coaster'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