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자택서 쓰러져 중환자실 입원..월드 투어 연기(종합)[★할리우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출신 팝스타 마돈나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28일(현지시간) CNN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돈나는 자택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돼 응급실로 이송됐다.
마돈나의 오랜 매니저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마돈나가 심한 박테리아 감염 증세로 중환자실에 며칠 머물렀다"라며 "여전히 치료받고 있지만 건강은 호전됐으며 완벽한 회복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현지시간) CNN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돈나는 자택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돼 응급실로 이송됐다.
마돈나의 오랜 매니저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마돈나가 심한 박테리아 감염 증세로 중환자실에 며칠 머물렀다"라며 "여전히 치료받고 있지만 건강은 호전됐으며 완벽한 회복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마돈나는 오는 7월 15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해 7월 18일 시애틀 등 두 차례 공연 이후 유럽 공연이 예정돼 있다. 또한 12월과 1월 미국 및 멕시코 시티에서 공연 날짜를 추가한 상태. 이에 매니저는 "이번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한다"라며 일부 공연 날짜를 연기했다.
이날 페이지식스는 관계자 말을 빌려 "마돈나는 몇주 동안 나소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투어를 위해 격렬한 리허설을 진행했다. 하루 12시간 동안 연습했다"라며 "마돈나의 투어 취소를 원하지 않는다. 다시 준비된다면 투어를 재개할 것"이라고 의지를 전했다.
마돈나의 입원 소식이 전해진 후, 입양한 아들 데이비드 반다가 급히 마돈나를 찾았다. 페이지식스는 헤드폰을 착용하고 마돈나의 집을 방문한 아들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마돈나는 1983년 1집 앨범 'Madonna'로 데뷔했으며 'Like a virgin', 'Take a bow', 'Die Another Day', 'Jump', 'Girl Gone Wild', 'Living for Love' 등 다수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는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여성 아티스트로 손꼽히며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1992년, 1999년, 2000년, 2006년, 2008년 등 총 7회 수상한 바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英 배우, 실종 5개월 만에 산에서 숨진 채 발견 - 스타뉴스
- 박서준, 수스와 커플신발 신고..런던 데이트 - 스타뉴스
- 박은빈, 장원영 따라잡기..아이브 데뷔해도 되겠어 - 스타뉴스
- "낙태 강요→성관계 촬영"..유명 男아이돌 '미투' - 스타뉴스
- '고우림♥' 김연아 "2세 피겨 반대..꼴도 보기 싫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장악..'위클리 톱 아티스트' 70번째 1위 - 스타뉴스
- "아미 함께 해주길" 방탄소년단 진, 'Happy' 팬 쇼케이스 - 스타뉴스
- "6억 미지급"→日컴백..박유천 前매니저 소송 '끝까지 간다' - 스타뉴스
- 웬디가 BTS 진 팬 쇼케에 왜 나와? "내가 먼저 러브콜" [스타현장] - 스타뉴스
- BTS 진, 솔로 활동 솔직 심정 "이 행복이 끝인 줄 알았는데.." [스타현장]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