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서바이벌M` 동남아 2개국 출시

윤선영 2023. 6. 29.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래곤플라이가 FPS(1인칭 슈팅) 게임 '스페셜포스 서바이벌M(SFSM)'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2개국에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이번 SFSM 출시는 ARPPU(유저 1인당 평균 지불액)의 객관적인 평가를 얻기 위해 모바일 게임과 e스포츠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먼저 출시했다"며 "유저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토대로 개선 작업을 마쳐 추후에는 동남아시아 전역에 서비스를 확장해 다시 한번 동남아시아 시장 석권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페셜포스 서바이벌M(SFSM)'. 드래곤플라이 제공

드래곤플라이가 FPS(1인칭 슈팅) 게임 '스페셜포스 서바이벌M(SFSM)'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2개국에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SFSM은 '스페셜포스' IP(지식재산권) 전통성을 계승한 작품이다. 기존 '스페셜포스'의 맵들을 모바일 버전으로 이식했으며 최후에 살아남는 유저 1인이 승리하는 '서바이벌 모드', 무기 성능을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인챈트 모드' 등을 새롭게 도입했다. 서바이벌 모드는 20명에서 최대 32명까지 동시에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인챈트 시스템으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무기들의 성능을 업그레이드시켜 게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 새 단장을 시작으로 △FPS 게임 SFLM(스페셜포스 : 리전 오브 몬스터즈) △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로젝트 C' △디펜스 게임 '프로젝트 W'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프로젝트 N' 등의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이번 SFSM 출시는 ARPPU(유저 1인당 평균 지불액)의 객관적인 평가를 얻기 위해 모바일 게임과 e스포츠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먼저 출시했다"며 "유저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토대로 개선 작업을 마쳐 추후에는 동남아시아 전역에 서비스를 확장해 다시 한번 동남아시아 시장 석권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