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낭테르서 열린 '경찰 총격사망 17세 소년' 규탄 시위
이예린 2023. 6. 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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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낭테르에서 10대 소년이 경찰이 쏜 총에 숨진 사건을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전날 경찰관 2명은 교통 법규를 위반했다고 보고 멈춰 세운 차가 앞으로 나아가자 운전석을 향해 총을 쐈고 이에 차를 몰던 17세 소년 나엘 군이 숨졌다.
나엘 군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뒤 낭테르 등에서는 경찰을 규탄하는 시위가 산발적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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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테르 AP=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낭테르에서 10대 소년이 경찰이 쏜 총에 숨진 사건을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전날 경찰관 2명은 교통 법규를 위반했다고 보고 멈춰 세운 차가 앞으로 나아가자 운전석을 향해 총을 쐈고 이에 차를 몰던 17세 소년 나엘 군이 숨졌다. 나엘 군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뒤 낭테르 등에서는 경찰을 규탄하는 시위가 산발적으로 열렸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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