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횡성 등 7곳 호우주의보

한귀섭 기자 2023. 6. 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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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은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 지방 등 지역에 따라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2023.6.2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29일 정오를 기해 원주·횡성 등 7곳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지역은 양구평지·인제평지·원주·횡성·평창평지·영월·정선평지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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