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엄태웅, 母 대신 ♥아내 음식 선택…윤혜진 “많이 컸다”(왓씨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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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이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6월 29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어후 여름에 이거 완전 딱!!색다른 별미! 초간단 매콤 새콤 오이절임! 강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혜진은 고추기름을 이용한 오이절임 레시피를 공개했다.
특히 윤혜진은 시어머니가 만든 오이지와 자신이 만든 오이절임을 꺼낸 뒤 "먹고 뭐가 더 당기는지 말해달라. 왜냐면 어머님 것도 맛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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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엄태웅이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6월 29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어후 여름에 이거 완전 딱!!색다른 별미! 초간단 매콤 새콤 오이절임! 강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혜진은 고추기름을 이용한 오이절임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어디선가 고추기름으로 양념을 하면 맛있고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너무 맛있어서 오빠(엄태웅) 먹였더니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 여름에 다른 반찬이 필요없다"고 밝혔다.
특히 윤혜진은 시어머니가 만든 오이지와 자신이 만든 오이절임을 꺼낸 뒤 "먹고 뭐가 더 당기는지 말해달라. 왜냐면 어머님 것도 맛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혜진은 엄태웅에게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다. 당신의 선택은?"이라고 물었고, 엄태웅은 "두 개 겹쳐서 먹겠다"고 현명한 대답을 내놨다.
윤혜진은 "두 개 겹쳐서? 많이 컸다, 많이 컸어"라며 "어머님 것을 택했어야지. 어머님이 보고 계신다"고 타박했다. 이에 엄태웅은 "여보 것이 훨씬 맛있다. 엄마 것 집어넣어라. 여보 것 꺼내라"며 능글맞은 멘트를 던져 윤혜진을 웃게 했다.
(사진=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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