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여행 상품 출시

오동현 기자 2023. 6. 29.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파크트리플이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원(F1) 싱가포르 그랑프리'의 맞춤형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최고제품책임자는 "엔데믹 이후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F1 싱가포르 그랑프리에 맞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경기 관람과 싱가포르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여행 상품을 다수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형태의 여행을 아우르며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관광 동시 즐기는 3박5일 패키지
항공권·호텔·경기 티켓 특가 판매
인터파크트리플이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원(F1) 싱가포르 그랑프리’의 맞춤형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인터파크트리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인터파크트리플이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원(F1) 싱가포르 그랑프리’의 맞춤형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F1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서킷에서 진행된다. 코로나 세계적 대유행 이후 3년 만에 개최한 지난해 대회는 역대 최다 관중인 30만여 명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인터파크트리플은 경기 관람권을 포함한 패키지와 자유여행 상품을 동시에 선보인다.

인터파크는 싱가포르 3박5일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싱가포르 F1 그랑프리 레이스 경기 티켓 1일권과 싱가포르 관광명소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입장권을 포함해 경기 관람과 도심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예약 시 웰컴 브런치와 칠리 크랩 디너 등을 제공한다. 출발일은 9월 14일이다.

트리플은 F1 그랑프리 일정에 맞춘 항공권과 경기장에서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4성급 호텔로 구성된 여행 상품을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 선착순 2%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자유여행을 원할 시 숙소는 별도 구매 가능하다. 또한 F1 싱가포르 경기 티켓은 공식판매처를 통해 최저가로 제공한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최고제품책임자는 “엔데믹 이후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F1 싱가포르 그랑프리에 맞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경기 관람과 싱가포르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여행 상품을 다수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형태의 여행을 아우르며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